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안젤로 러셀 (문단 편집) ===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 네츠]]에서 팀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으며 에이스의 자리에 올랐다. 개막 두 경기 만에 제레미 린을 부상으로 잃었지만 팀원들을 잘 조율하며 네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네츠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레이커스]] 시절부터 보여준 슈팅능력이나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포텐 있는 플레이어임은 보여줬으며, 공격자원이 부족한 팀 사정상 공격에서 피니셔 역할을 맡으면서 볼륨스탯도 자연히 증가해 득점력은 늘었으나, 여전히 수비력은 부족하며 공격에서도 미드레인지 위주의 공격 및 팀 오펜스에 완전히 녹아나는 모습은 아닌 측면이 있다. 더군다나 부상까지 겹치면서 이적 첫 시즌엔 48경기 출장, 평균 15.5점 5.2 어시스트 3.9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가끔 정신 나간 턴오버를 저지르긴 하지만 팀의 중심 선수로 어느 정도는 해주었다. 새 시즌 들어서는 르버트, 딘위디와 함께 메인 볼핸들러로 나서며 브루클린 전술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출전시간이 늘어나며 득점, 어시스트를 비롯한 볼륨스탯과 슈팅 효울성, 2차 스탯과 팀 내 영향력 모두 전 시즌에 비해 꽤나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브루클린의 부활을 이끄는 중. 네츠는 2019년 1월 21일 기준 24승 23패로 무려 '''동부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역대급 서고동저 시즌이긴 하지만 이런 네츠의 선전은 정말 기대 이상이며 빠르게 팀이 자리를 잡고 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러셀이 있으며 30분 출전에 평균 19.0득점, 3.7리바운드, 6.4어시스트 등 레이커스에서 쫓겨난 설움을 성적으로 분출하는 중. 오히려 주목도가 낮은 네츠에서 성장하는 것이 도움이 된 듯하다. 확실히 본인을 대체했던 [[론조 볼]]보다는 압도적인 공격 본능과 슈팅 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에이스 선수가 필요했던 네츠와 합이 맞았다. 이번 시즌 슬슬 올스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어느덧 [[칼앤서니 타운스|타운스]], [[데빈 부커|부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포르징기스]]와 함께 15년 드래프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으며 성급한 선수평가 혹은 유망주가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알 수 있다. 2019년 2월 2일, [[빅터 올라디포]]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디안젤로 러셀이 NBA ALL-STAR 2019 RESERVE 명단에 포함되어 2014년 [[조 존슨]] 이후 브루클린 첫 프랜차이즈 올스타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물론 러셀과 같이 대체선수로 경쟁하던 [[지미 버틀러]]가 더 좋은 선수이다. 다만 이번 시즌 버틀러는 지난 오프 시즌 부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미네소타]]와 삐걱거리는 모습 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식서스]]로 이적, 그리고 전술에서 다시 한 번 마찰 및 부상으로 들쭉날쭉한 모습을 상당히 보였다. 이런 상황은 당연히 팬, 선수, 미디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표를 얻기 힘들다. 실제 [[시카고 불스|불스]] 시절 버틀러는 올스타 주전으로 나올 만큼 실력에서는 이견이 없는 선수였고 미네소타 시절 역시 큰 어려움 없이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올스타에 탈락한 서부 선수들을 보면 [[C.J. 맥컬럼|맥컬럼]], [[뤼디 고베르|고베어]], 미첼, 팍스, [[더마 드로잔|드로잔]], [[데빈 부커|부커]], 그린, 폴, [[클린트 카펠라|카펠라]], 그리고 부상으로 올스타 기간 2주 전 복귀한 [[드마커스 커즌스|커즌스]] 등 정말 좋은 선수들이 몰려있는 것도 러셀에게는 행운이었다. 물론 전 시즌에 비해 팀과 개인 성적 모두 크게 상승하여 선발된 것은 이견이 없는 사실.] 3월 20일, 다른 컨퍼런스지만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하는 [[새크라멘토 킹스]] 원정에서 커리어하이 '''44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8점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브루클린 네츠를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면서 레이커스와 [[매직 존슨]]에게 빅엿을 선사했다. 전 사장의 흔적을 지운다고 러셀을 트레이드했던 매직 존슨은 운영진에서 스스로 사퇴했다. 시즌이 끝나고 제한적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지만 팀이 빅네임 영입에 사활을 걸 것으로 알려지며 다른 팀으로 이적이 예상되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